새누리당 충북도의원 당선인들의
민선 5기 충북도 의혹 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방침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새정치연합 충북도당은 오늘 성명을 통해
새누리당 도의원 당선인들이
수적 우세를 기반으로
새정치연합 이시종 지사를
임기 시작부터 흔들려고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치 공세로 도정을 흔들려는
새누리당 도의원 당선인들의 오만을
묵과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새누리당 도의원 당선인들은
지난 27일 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모임에서
민선 5기 때 제기된
충북도 관련 의혹 조사 특위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