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통합 청주시 출범식 의전 소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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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7.02 댓글0건본문
통합 청주시 출범식에서 빚어진 의전 논란에 대해
이시종 지사가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통합 청주시 출범식에서 의전이 문제가 된 것을
언론보도를 통해 뒤늦게 알았다며
오늘 오전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에게 전화를 걸어
의전 소홀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병국 초대 청주시의회 의장의 자리를
이승훈 청주시장 옆이 아닌
귀빈석 뒤쪽 가장자리에 마련한 데 대해서도
국장을 보내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어제<1일> 열린 통합시 출범식의
의전을 맡았는데
출범식장에 김 교육감의 자리가 마련되지 않고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의 자리도 뒤쪽에 마련된데다
출범식에 초대 받은 상당수가
되돌아가는 해프닝을 빚으면서
부실 의전 논란이 일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이시종 지사가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통합 청주시 출범식에서 의전이 문제가 된 것을
언론보도를 통해 뒤늦게 알았다며
오늘 오전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에게 전화를 걸어
의전 소홀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병국 초대 청주시의회 의장의 자리를
이승훈 청주시장 옆이 아닌
귀빈석 뒤쪽 가장자리에 마련한 데 대해서도
국장을 보내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어제<1일> 열린 통합시 출범식의
의전을 맡았는데
출범식장에 김 교육감의 자리가 마련되지 않고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의 자리도 뒤쪽에 마련된데다
출범식에 초대 받은 상당수가
되돌아가는 해프닝을 빚으면서
부실 의전 논란이 일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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