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 민원 전년比 22.6%↑... 불법주청차·제설불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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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2.08 댓글0건본문
지난해 충북지역의 민원이
1년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민원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민원은
모두 32만 5천 500여건으로
전년보다 22.6% 늘었습니다.
이는 인구 만명당 2천여건의 민원이 접수된 수치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7번째로 높았습니다.
주요 민원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과 전기차 충전구역 등에서의
불법주정차 신고·단속과
제설작업에 대한 불만과 개선 요구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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