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옛 별장인 청남대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4배이상 증가했습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 등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최근 석달동안
청남대를 다녀간 중국인 관람객은
만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3천명보다 4배정도 늘었습니다.

이는 중국간 국제노선확대와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
72시간 무비자 입국 허용 등에 따른 것으로
청남대는 보고 있습니다.

청남대 개방 이후 지난 12년동안
이곳을 찾은 외국인을 포함한 누적 관람객은
796만명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