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충북 야생동물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 센터는 충북도와 환경부가
총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만㎡ 부지에
지상 1층 규모로 신축했습니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충북대 오창캠퍼스 내에서 문을 연 이 센터는
부상한 야생동물을 치료하고
재활 훈련과 질병연구도 벌이게 됩니다.

한편 최근 4년동안 충북 야생동물센터에서는
천523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 치료했으며
현재 40마리가 야생 생태계로 복귀를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