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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진천공장서 생산된 ‘대장균 시리얼’ 추가 판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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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0.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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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동서식품 진천공장에서 생산한 시리얼 제품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에 이어
'그래놀라 파파야 코코넛', '오레오 오즈' 등
3개 시리얼 품목의 유통과 판매를
추가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동서식품이 이들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체 품질검사를 통해
대장균군을 확인하고도 폐기하지 않고
다른 제품과 섞어 완제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유통 판매 금지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검찰이 동서식품 진천공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어제(14일) 오후 진천공장을 압수수색하고
하드디스크와 '자가품질검사'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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