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40대 차 몰고 애견센터 돌진...1명 숨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8.03 댓글0건본문
지난 2일 오후 5시30쯤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한 애견센터로
45살 A씨가
자신의 갤로퍼 차량을 몰고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애견센터에 불이나
건물이 전소됐고,
안에 있던 직원 20살 B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재 당시 애견센터 안에는
직원 등 8명이 있었지만
7명은 무사히 빠져나왔지만
숨진 B씨는
미처 대피하지 못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화 뒤 달아난 A씨를
현장에서 100m가량 떨어진
건물 옥상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애견센터에 찾아가 포기각서를 쓴 뒤
자신이 기르던 고양이를 맡겼지만
해당 고양이를 다른 주인에게 보낼 때
본인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최근
수차례 센터를 찾아와 행패를 부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한 애견센터로
45살 A씨가
자신의 갤로퍼 차량을 몰고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애견센터에 불이나
건물이 전소됐고,
안에 있던 직원 20살 B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재 당시 애견센터 안에는
직원 등 8명이 있었지만
7명은 무사히 빠져나왔지만
숨진 B씨는
미처 대피하지 못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화 뒤 달아난 A씨를
현장에서 100m가량 떨어진
건물 옥상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애견센터에 찾아가 포기각서를 쓴 뒤
자신이 기르던 고양이를 맡겼지만
해당 고양이를 다른 주인에게 보낼 때
본인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최근
수차례 센터를 찾아와 행패를 부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