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산단 일부 업체 악취 기준치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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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8.06 댓글0건본문
충북도와 청주시가
오창과학산업단지 악취 점검을 벌인 결과
일부 업체에서
법정 기준치를 초과 배출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도와 청주시가 최근
오창산단 내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악취샘플을 수거해
악취 배출농도와
지정 악취물질 배출허용 기준 초과 여부 등을 조사한 결과
일부 업체에서
악취 유발물질을 초과 사용한 사실이 적발됐으며
또 다른 업체에서는
악취방지법에 명시된 복합악취 배출허용 기준을
2배 이상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북도는 이들 업체들에 대해
시정 명령하고 상시 점검할 방침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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