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25톤 화물차 추돌 뒤 전도…흙더미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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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2.13 댓글0건본문
오늘(13일) 낮 12시 15분쯤
영동군 설계리의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정차 중이던 SUV 차량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사고의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짐칸에 실린 흙더미가 쏟아졌습니다.
또 화물차에서 기름이 누출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화재 예방을 위한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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