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가  

바이오(BT)와 반도체(IT)·이차전지(GT)를 핵심으로한

'2030 지역전략산업' 육성계획을 내놨습니다.

먼저 바이오 분야에선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에 구축된 

4D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조성해

바이오산업 육성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입니다.

이어 반도체는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분야와 

소부장 기업 육성에 집중하고 

청주와 괴산, 음성을 연결하는 

충북 'K-반도체 벨트'를 완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차전지는 양극재와 음극재, 분리막 등 

소재 분야를 중점 육성하고, 

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 선점을 위한 

인프라 조성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