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직지소설문학상 대상에 김명희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03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장편소설 '철의 환생'을 출품한 여성 작가 김명희씨를
제2회 직지소설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문학상은
현존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지난해 첫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최우수상에는 공애린씨의 '직지아리랑'이 뽑혔고,
김영두씨의 '청주의 달'이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대상에는 천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
최우수상에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우수상에는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됩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