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구제역 의심신고…방역당국 비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04 댓글0건본문
진천의 한 돼지 사육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진천군 소재 돼지사육농장에서
구제역(FMD)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돼지농장에는 만 5천여두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으며
구제역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급파하고
이동통제에 들어갔습니다.
구제역 정밀검사 결과는 오늘(4일)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