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소기업, 가장 큰 애로사항 ‘자금난과 판로․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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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04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중소기업들은
'자금'과 '판로와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0월 말까지
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기업애로지원센터에 접수된 상담 건수는 모두 318건.
이 중 자금 분야에 대한 애로지원 상담이 106건, 33.4%로 가장 많았고,
인력 교육과 판로·수출 분야가 각각 71건 22.3%,
41건 12.9%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 같은 도내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은
올해뿐만 아니라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것이라고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설명했습니다.
지난해에도
총 상담실적 중 자금과 판로·수출이
각각 50%와 10.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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