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생 10명 중 2명은 '비만'…남학생 비율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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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2.15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학생 10명 중 2명은
비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학생 신체발달 상황을 측정한 결과
전체 학생 16만 5천여 명의 22%인
3만 6천400여 명이 '비만'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진행된 2021년의 24.5%보다
2.5%p 줄어든 수준입니다.
비만 비율은 초등생이 22.8%,
중학생 20.5%, 고교생 22.1%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초중고 모두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5%p 가량
비만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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