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다음 달 새 학기 등교를 앞두고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안정된 새 학기 운영을 위해 

내실 있는 학사운영을 준비하는 것으로,

기간은 오늘(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입니다.

단 단위학교에서는 자체 계획에 따라 

3일에서 5일동안 운영하게 됩니다.

이 기간 학교장을 포함한 교육공동체는

모여 교육과정 수립을 비롯해

업무분장, 공동체 관계 형성 등을 중점적으로 준비하게 됩니다.

특히 올해에는 맞춤형 교육과정과

지역교육생태계 등 학교발전을 위한 

자체진단도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