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서 LP가스 폭발…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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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2.15 댓글0건본문
오늘(15일) 오전 10시 15분쯤
제천시 화산동의 한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서
LP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센터장 A씨가
전신에 2도에서 3도의 화상을 입고
장애인 2명과 가스배관 작업자 1명 등 3명이
1~2도의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센터에 머물러 있던
장애인 등 17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 설치 과정에서
가스가 새어 나와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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