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사기극 벌인 재활원장 6년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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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6.19 댓글0건본문
장애아 부모 등을 상대로
억대 사기극을 벌인 재활원장이
6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청주의 한 재활원장 61살 A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8년 2월 장애아 부모 B씨에게
"재활원에 기탁금을 내고 장애아를 맡기면
평생 보호해주겠다"고 속여
기탁금 5500만원을 받는 등 모두 7명으로부터
1억3천만원을 받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억대 사기극을 벌인 재활원장이
6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청주의 한 재활원장 61살 A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8년 2월 장애아 부모 B씨에게
"재활원에 기탁금을 내고 장애아를 맡기면
평생 보호해주겠다"고 속여
기탁금 5500만원을 받는 등 모두 7명으로부터
1억3천만원을 받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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