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통합청주시의회 초대 의장 선출 물밑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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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6.20 댓글0건본문
여대야소로 짜여진
통합 청주시의회 새누리당 시의원 당선인들이
의장 선출 물밑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새누리당 임시 원내대표인 최진현 의원은
"당선인 21명이
오늘(20일) 오후 만나
원 구성과 관련한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당선인들은
청원·청주 상생발전방안에 따라
청원군 지역 당선인을 전반기 의장으로 뽑는 안과 함께
'청주 출신 의장론'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오는 30일 오후 8시에
투표로 의장 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통합시의회는 38석이며
새누리당 21석, 새정치연합 17석을
갖고 있습니다.
시의원 38명 가운데
청주 출신은 26명,
청원 출신은 12명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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