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육감인수위 "中 연합학력고사 올해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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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6.22 댓글0건본문
진보성향 김병우 충북교육감 당선인의
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중학생 연합학력고사를
올해만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오는 12월 11일 충북교육청이 주관해
8개 시·도교육청이 함께 실시하는
중 1·2학년 연합학력 평가를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이 평가를 내년부터는
폐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평가는
부산·대구·대전·인천·경남·
제주·울산·충북교육청이 공동으로 치르는 것으로
올해는
충북교육청이 주관합니다.
이들 8개 시·도교육청은
이 시험에 드는 비용
2억4천700여만원을 공동으로
부담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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