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를 제외한 충북도 모든 시군 ‘고령사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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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6.22 댓글0건본문
청주를 제외한 충북의 모든 시·군이
'고령 사회'에 진입했습니다.
노인 인구 비율이 14% 이상이 되면
‘고령사회’에 진입을,
노인인구가 20% 이상이면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음을 의미합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도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2만5298명으로,
전체 인구의 14.3%에 달합니다.
보은군이 28.9%로 12개 시·군 가운데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높았고,
괴산군과 영동군이 뒤를 이었으며
청주시를 제외한 도내 모든 시군이
고령사회에 접어들었습니다.
청주시의 노인인구 비율은
9.2%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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