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오는 12일까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참여할 일반인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위원회는 일반인 10명을 비롯해
비영리 민간단체 추천 인사 3명,
학부모 또는 학교운영위원으로
교육장이 추천한 인사 10명,
전문가 3명 등 모두 26명으로 구성됩니다.

위원들은 예산 편성 방향과
예산편성 요구 등에 관한 의견을 내고
예산을 홍보하게 됩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