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과 옥천군이 

중부내륙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에 나섰습니다.

보은군은 어제(16일) 보은에 있는 한 컨벤션에서

최재형 보은군수와 박덕흠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민·관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보은군은 

특별법 연내 제정을 소망하는 군민의 염원을 전달해

충북도의 특별법 제정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옥천군도 오늘(17일) 레이크파크 범군민 협의체 위원 등

주민 150여명과 

중부내륙지역 지원 특별법의 

연내 국회 통과를 위한 결의대회를 엽니다.

옥천군은 이 자리에서

대청호와 금강을 중심으로 한 

옥천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추진방안과

특별법 제정 결의를 다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