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반려동물보호 센터의 규모를 확장해 

내년까지 신축 이전합니다.

청주시는 총 58억4천800만원을 들여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중심부에 있는 반려동물보호 센터를 

내년 하반기까지 

현 센터 인근부지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신축 센터 수용규모는 160마리에서 260마리로 늘리고 

동물병원과 격리·입원실, 봉사자 대기실 등이 갖춰지며 

야외 운동장과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한편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는

중증질환과 전염병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유실·유기 동물을 6개월 이상 보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