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왕소나무 4일 천연기념물 지정에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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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11.30 댓글0건본문
1일 아침뉴스
태풍으로 쓰러져 고사한
괴산군 청천면에 있는 천연기념물 290호 왕소나무가
오는 4일 천연기념물 지정에서 해제됩니다.
괴산군과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문화재청이 천연기념물 분과 문화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982년 11월4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괴산 왕소나무는
32년만에 그 자격을 잃게 됩니다.
수령이 6백년 이상 된 왕소나무는
높이 12.5m, 둘레 4.7m로
줄기가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
용송으로 불려왔는데,
2012년 8월 태풍으로 쓰러진 뒤
고사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태풍으로 쓰러져 고사한
괴산군 청천면에 있는 천연기념물 290호 왕소나무가
오는 4일 천연기념물 지정에서 해제됩니다.
괴산군과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문화재청이 천연기념물 분과 문화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982년 11월4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괴산 왕소나무는
32년만에 그 자격을 잃게 됩니다.
수령이 6백년 이상 된 왕소나무는
높이 12.5m, 둘레 4.7m로
줄기가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
용송으로 불려왔는데,
2012년 8월 태풍으로 쓰러진 뒤
고사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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