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명퇴 충북 교원 240여명…절반은 '건강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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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2.19 댓글0건본문
이달 말 명예퇴직하는
충북지역 교원들의 절반 이상은
'건강 문제'를 퇴직 사유로 들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말 명예퇴직이 결정된 교원은 총 240여 명입니다.
이들의 퇴직사유로는
'건강상의 이유'가 전체의 5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자기계발과 노후준비, 간병, 후진 양성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도내 교원 명예퇴직자는
지난 2017년 110여 명에서
지난해 300여 명으로 늘어나는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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