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상가 건물 화재로 1명 숨지고 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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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2.20 댓글0건본문
어제(19일) 오후 3시 35분쯤
괴산군 괴산읍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중국 국적의 62살 A씨가 숨지고
또 다른 외국인 2명도
연기를 흡입하거나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소방서 추산 4천9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로 음식을 조리하던 중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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