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지역에서  

돈을 받고 투자정보를 제공해주는 

'유사투자자문' 관련 소비자 피해상담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와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1372소비자상담센터가 접수한 상담은

모두 만 천 900여건으로 전년보다 13% 감소했습니다.

상담 내용은 중

유사투자자문은 530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의류·섬유와 헬스장, 이동전화, 정수기 대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자 상담은 40대가 3천300여건으로

가장 많이 접수됐으며

30대, 50대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