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이

청년 사업과 동절기 화재 예방 등

추진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을 주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20일) 주간업무보고에서

"고용상황이 좋지 않아

청년 취업이 매우 어려운 시기"라며

"청년 창업과 고용을 높일 수 있도록

청년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빙기에 각종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며

"동절기 공사중지 해제에 맞춰

사업장 중심으로 안전 점검에 신경써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밖에도 이 시장은

AI기술 시정 적용 방안과

동남지구 주차 문제 해결 방안 등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