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남부 3군 선거구 지키자 자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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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11.27 댓글0건본문
충북도가
헌법재판소의 선거구 획정 판결에 따라
독립선거구가 없어질 위기에 놓인
충북 남부3군 선거구를 지키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오늘 오후 집무실에서
학계와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 11명과
선거구 관련 자문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남부 3군 독립선거구 유지에 한 목소리를 내고
주민등록 옮기기 등
다양한 형태의 남부 3군의 인구 늘리기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 선거구 제도를 바꿔
전국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없애고
시도별로 3명씩 지역구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제도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한편,충북도는 조만간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선거구 지키기 범도민협의회를 발족하고
지속적인 대책마련에 나설 계획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헌법재판소의 선거구 획정 판결에 따라
독립선거구가 없어질 위기에 놓인
충북 남부3군 선거구를 지키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오늘 오후 집무실에서
학계와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 11명과
선거구 관련 자문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남부 3군 독립선거구 유지에 한 목소리를 내고
주민등록 옮기기 등
다양한 형태의 남부 3군의 인구 늘리기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 선거구 제도를 바꿔
전국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없애고
시도별로 3명씩 지역구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제도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한편,충북도는 조만간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선거구 지키기 범도민협의회를 발족하고
지속적인 대책마련에 나설 계획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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