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청주지역 대기질, 관측 이래 가장 좋아... 2015년比 33.3%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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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2.21 댓글0건본문
지난해 청주지역 대기질이
관측 이래 가장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세제곱 미터당 20마이크로그램으로
전년보다 1마이크로그램 낮아졌습니다.
초미세먼지 농도를 처음으로 관측한
지난 2015년과 비교하면 33.3%나 개선됐습니다.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는
2016년 105일에서 지난해 39일로 크게 줄었으며
같은 기간 '좋음' 수준 일수는
104일에서 155일로 늘었습니다.
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횟수도
2019년 13회에서 지난해 1회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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