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상수도 사용 지하수 30%, 라돈 등 수질항목 기준치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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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2.21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에서 상수도로 사용하는 지하수 30%가
'라돈' 등 수질항목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3년간
도내 주요 마을상수도와 먹는물공동시설 등
330여곳의 수질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준치를 가장 많이 초과한 항목은 '라돈'으로
모두 61곳에서 기준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기준치 초과 지점을
시·군에 공유한 뒤
음용 부적합 안내문 설치와
저감시설 설치를 권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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