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민의 대신 이익을..의정비 8.7%인상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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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11.26 댓글0건본문
도민들의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충북도의회가 의정비 8.7% 인상을 강행해
민의보다 이익을 챙겼다는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충북도의회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오늘<26일> 5차 회의를 열고
도의원들의 요구를 그대로 수용해
현행 4968만원에서 432만원이 오른
5천4백만원으로 8.7%인상을 최종 결정했습니다.
월정수당 인상률만 보면 13.6%인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인상률입니다.
또 이번 인상결정으로
충북도의원들의 의정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16위에서 9위로
순위가 껑충 뛰었습니다.
한편,충북도의정비심의위원회가
의미없는 공청회까지 여는 등
두달동안 시간을 끌고도
결국 도민 정서에 반하는 의정비 인상을 결정한데 대해
집행부와 도의회의 거수기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충북도의회가 의정비 8.7% 인상을 강행해
민의보다 이익을 챙겼다는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충북도의회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오늘<26일> 5차 회의를 열고
도의원들의 요구를 그대로 수용해
현행 4968만원에서 432만원이 오른
5천4백만원으로 8.7%인상을 최종 결정했습니다.
월정수당 인상률만 보면 13.6%인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인상률입니다.
또 이번 인상결정으로
충북도의원들의 의정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16위에서 9위로
순위가 껑충 뛰었습니다.
한편,충북도의정비심의위원회가
의미없는 공청회까지 여는 등
두달동안 시간을 끌고도
결국 도민 정서에 반하는 의정비 인상을 결정한데 대해
집행부와 도의회의 거수기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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