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도의회 교육위,혁신학교 예산 수정 통과.내년부터 혁신학교 운영 가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11.27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핵심공약인
혁신학교 추진 예산이
논란 끝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당초 예산보다는 삭감 조정됐고
객관적인 학력검증 등 4가지 전제조건이 붙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보수와 진보간 찬반공방이 치열했던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핵심공약인
혁신학교 운영이 내년부터 가능해졌습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논란 끝에 도교육청이 제출한 혁신학교 관련 예산안을
일부 삭감하는 선에서 수정 가결시켰습니다.
윤홍창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예산 심의가 끝난 뒤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이 제출한 9억원의 혁신학교 사업비를
6억5천만원으로 조정해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혁신학교 한 곳당 연평균 4천만원씩 10개교에 지원되고
준비학교 1곳당 20개 학교에 천만원씩의 예산이 지원되며
학력검증용역비로 5천만원이 편성된 겁니다.
인서트 1 윤홍창 위원장
객관적인 평가기관을 통해 학력검증을 하고
혁신학교 배정 교사들에 대한 특혜를
모두 없애는 등
혁신학교 문제점 보완을 위해 4가지 단서조항도 명시했습니다.
인서트 2 윤홍창 위원장
윤위원장은
일부 의원들의 반대가 크지만
진보교육감이 핵심공약을 추진하도록 일정부분 열어주고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여론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려되는 부분은 많다며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감독을 강조했습니다.
한편,충북 혁신학교는 행복씨앗학교로 명칭이 정해졌으며
충북도교육청은 관련 예산안 통과로
내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10개의 혁신학교와
20개의 준비학교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핵심공약인
혁신학교 추진 예산이
논란 끝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당초 예산보다는 삭감 조정됐고
객관적인 학력검증 등 4가지 전제조건이 붙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보수와 진보간 찬반공방이 치열했던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핵심공약인
혁신학교 운영이 내년부터 가능해졌습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논란 끝에 도교육청이 제출한 혁신학교 관련 예산안을
일부 삭감하는 선에서 수정 가결시켰습니다.
윤홍창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예산 심의가 끝난 뒤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이 제출한 9억원의 혁신학교 사업비를
6억5천만원으로 조정해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혁신학교 한 곳당 연평균 4천만원씩 10개교에 지원되고
준비학교 1곳당 20개 학교에 천만원씩의 예산이 지원되며
학력검증용역비로 5천만원이 편성된 겁니다.
인서트 1 윤홍창 위원장
객관적인 평가기관을 통해 학력검증을 하고
혁신학교 배정 교사들에 대한 특혜를
모두 없애는 등
혁신학교 문제점 보완을 위해 4가지 단서조항도 명시했습니다.
인서트 2 윤홍창 위원장
윤위원장은
일부 의원들의 반대가 크지만
진보교육감이 핵심공약을 추진하도록 일정부분 열어주고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여론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려되는 부분은 많다며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감독을 강조했습니다.
한편,충북 혁신학교는 행복씨앗학교로 명칭이 정해졌으며
충북도교육청은 관련 예산안 통과로
내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10개의 혁신학교와
20개의 준비학교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