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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일' 퇴진 압박 수위 높이는 유행열 "4선‧5선 출마 당시 불출마 약속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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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2.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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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청주시 청원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변재일 국회의원의 퇴진을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유 전 행정관은 오늘(22일) BBS청주불교방송 충북저널967에 출연해 "변 의원이 지난 4선과 5선 출마 당시 '마지막'이라고 했던 불출마 약속을 이제는 지켜야 할때"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치인이 주변에 했던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정치 불신으로 이어진다"며 "이번만큼은 그동안 했던 불출마 약속을 지킬것으로 믿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변 의원 퇴진의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유 전 행정관은 "청원 지역에서 먼저 불신의 정치를 끝내고 신뢰의 정치를 복원하는 데 앞장서고 변화를 주도하는 정치를 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유 전 행정관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후배들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줘야 한다"며 변 의원의 퇴진을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 정가 일각에서 변 의원에 대한 최근 '와병설'(?)과 사실상 현역 국회의원 '최고령'이라는 점에서 차기 총선 도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시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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