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실련, “도의회 의정비 인상 여론무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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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1.27 댓글0건본문
충북경실련은
도의회가 의정비를 인상한 것은 여론을 무시한 것이며
앞으로 도의원 의정활동에 대해
도민과 함께 감시·비판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충북경실련은 보도 자료를 통해
"도의원 등이 본업을 유지하면서
의정비 인상을 요구하는 것은
유급제 취지에 맞지 않다"며
"심의위원회가 88.8%의 도민들이
의정비 인상을 반대하는 여론을 무시하고
13.6% 인상을 강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도의회는
현행 의정비 4천968만원을
내년엔 5천400만원으로 432만원 올리기로 의결했습니다.
이같은 의정비 인상은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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