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충북 평균 경쟁률 2.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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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2.23 댓글0건본문
다음 달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충북의 평균 경쟁률은 2.3대 1을 기록했습니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그제(21일)부터 어제(22일) 오후 6시까지
도내 76개 조합의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총 179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조합별로는 농협이 164명,
산림조합 15명 등입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3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음성 30명, 충주 25명, 제천 20명, 진천 17명,
영동 12명, 괴산 11명, 옥천 10명,
보은과 단양, 증평은 10명 미만이었습니다.
후보자들은 오는 23일부터
선거 전날인 다음 달 7일까지
총 13일동안 공식 선거운동을 벌입니다.
선거인 명부는 오는 26일 확정되며
도내 예상 유권자는 모두 15만 천600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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