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 참석차
충북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창업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산·학·연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역의 산·학·연 관계자들과 가진 오찬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단순히 정부의 지원기관이 하나 더 생겼다는것이 아니라
산·학·연이 힘을 모아
협력 생태계를 자발적으로 발족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속담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
"산·학·연이 공동체같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게 되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모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