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충북 저수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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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6.12 댓글0건본문
계속된 가뭄으로
충북지역 저수지의 저수율이
크게 낮아졌습니다.
농어촌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도내 저수지 775개소의 평균 저수율은
53.8%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2%보다
18.2% 포인트나 낮은 수치입니다.
특히
진천군은 44.4%로
도내 12개 시·군 가운데
가장 낮은 저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수율 급락은
올 상반기 도내 강수량이
평년 대비 66.5%에
머물렀기 때문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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