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통합청주시장 당선인, “8~9월 승진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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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6.12 댓글0건본문
이승훈 통합청주시장 당선인이
통합을 앞두고 청주시와 청원군의
초미 관심사인
‘서기관급 이하 승진 인사’ 시점을
오는 8~9월 쯤 단행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인은 오늘(12일)
청주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가급적 빨리 승진시켜
조직을 안정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통추위에 피력했지만
통추위가
‘이번엔 승진인사를 단행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했다는 답변을 해왔다”며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취임 전 인사는
규정상 통추위 권한이기 때문에
당선인 신분 입장에서
통추위와 충돌하는 모습은
시민들께 불안감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특히 인사방침에 대해
“연공서열을 존중하겠지만
청주시와 청원군 구별 없이
능력 위주의 인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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