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오송역세권개발사업, 민간 추진 환지방식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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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6.12 댓글0건본문
이승훈 통합청주시장 당선인이
‘오송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
현재 민간이 추진하고 있는
‘환지개발방식’ 추진을 지켜 본 뒤
개발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당선인은
민간이 추진하고 있는
환지개발방식의 실현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12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힌 이 당선인은
“민간방식이 어렵게 되면
오는 12월 이후 공영개발방식이든
오송역세권 개발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개발 방식이 아니라,
투자유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머릿속에는 구체적인 투자유치 계획이 있지만
지금 섣불리 공개하기란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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