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이
‘유병언 체포 전담팀’을
확대 운영합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유씨 부자 검거 전담팀을
당초 지방청 1개 팀에서
도내 12개 경찰서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청은 지난달
유씨 부자 검거를 위해
광역수사대 형사 9명으로 꾸려진 전담팀을 만들어
도내 세모그룹 관련 계열사 등을 상대로
첩보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엔 도내 각 경찰서별로 전담팀을 추가로 꾸려
유씨 부자의 추적수사 수위를 높일
방침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