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보은군수가
다음달 초 경찰에 소환될 전망입니다.

충북경찰청은
출판기념회에 연루된 공무원 숫자가 늘면서
추가 소환 조사를 마치는 대로
정 상혁 보은군수를 소환할 예정입니다.

비서실과 행정과 직원 등
현재 군청 공무원 20여 명이
출판기념회와 관련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참고인 신분으로
정 상혁 군수를 불러 조사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혐의점이 드러나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