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서는
심야에 상습적으로 고물상 등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59살 강모씨 등 50대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밤
증평군의 한 고물상 울타리를 파손하고 침입해
시가 2백만원 상당의 구리 2백킬로그램을 훔쳐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11차례에 걸쳐
6천만원 상당의 고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