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도소 60대 노역장 입감자 쓰러져 병원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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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1.25 댓글0건본문
청주교도소 노역장 60대 입감자가
약물 과다복용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청주교도소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30분쯤
노역유치입감장에서 노역 중이던 66살 A씨가
약물을 과다 복용해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A씨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며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교도소 측은
“입감되기 전에
이미 약을 과다 복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정신과 및 심장질환 관련 약물을 과다 복용한 것으로 추정 된다”며
“응급실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의식이 있었지만
현재는 의식이 없어 인공호흡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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