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모 경찰서 간부, 목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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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1.25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한 경찰서 간부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옥천읍내 한 농가 헛간에서
도내 모 경찰서 간부 A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최근 지병이 악화돼
휴직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A씨 옷에서 유서가 발견 됐고,
평소 지병으로 괴로워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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