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충북 도내 자선 구호단체의
각종 모금활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다음 달 1일부터
2015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목표 금액은 28억 6천만원입니다.

구세군 충북지방본영도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모금활동에 나섭니다.

목표 모금액은 1억 8천만원입니다.

도내 각 시·군에 설치된 자선냄비와
구세군 스마트폰 앱, 카드결제 등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앞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일부터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을 주제로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