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고속도로 차량 화재…산불로 번져 임야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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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2.24 댓글0건본문
오늘(24일) 오후 1시 35분쯤
보은군 장안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방향에서
30대 A씨가 몰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불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임야 0.2ha가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적재함에서 연기가 났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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