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성형수술 피해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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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2.04 댓글0건본문
한국소비자원이
‘성형수술 피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최근 2년 동안
214건의 성형수술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69%인 147건이
성형수술 부작용 피해였고,
나머지 31%(67건)는 위약금 과다 청구 등
계약 관련 피해였습니다.
부작용 피해의 절반 이상은
눈(27.2%)과, 코(23%)에서 나타났습니다.
이어 유방과 지방주입 및 흡입,
안면 윤곽성형 등의 순이었습니다.
피해자 20∼30대가 61%,
여성이 80%로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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