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시장, 버스전용 중앙차로 사업 잠정 중단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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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7.22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사직로를 대상으로 추진해 온
버스전용 중앙차로 조성사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승훈 시장은 최근
건설교통국 업무보고에서
"도로법이 개정되고,
국비 지원이 가능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업을 추진하자"고 밝혔습니다.
도로법은
광역시에 한해
버스전용 중앙차로 조성사업비의 70%를
정부가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역시가 아닌 청주시는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버스전용 중앙차로 확대를 위해
이를 조성하려는 모든 지자체에
국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 중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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