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세권 개발 사업, 주민들이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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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7.22 댓글0건본문
민간 사업자를 찾지 못해 좌절됐던
오송 KTX 역세권 개발 사업을
지역주민들이 재 추진합니다.
청주시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는
흥덕구 오송읍 오송리 95만7천㎡를
환지(換地) 방식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다음 달 초 청주시에
도시개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신청에 필요한 법적 요건을
거의 충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시개발법에 따르면
사업 예정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토지주 동의와
전체 토지 소유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구역지정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추진위는
'면적 동의'는 63%,
'인원 동의'는 47%가량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오송 KTX 역세권 개발 사업을
지역주민들이 재 추진합니다.
청주시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는
흥덕구 오송읍 오송리 95만7천㎡를
환지(換地) 방식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다음 달 초 청주시에
도시개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신청에 필요한 법적 요건을
거의 충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시개발법에 따르면
사업 예정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토지주 동의와
전체 토지 소유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구역지정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추진위는
'면적 동의'는 63%,
'인원 동의'는 47%가량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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